2022/04 22

케이닝 액센트(Cane)

케이닝 액센트도 많이들 사용하는 액센트이다. 캐비닛의 액센트를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케이닝도 그중의 하나이다. 천연 재료이기 때문에 가격도 비싼 편이고 고상한 느낌 때문에 많이들 좋아한다. 브라운 천연색을 그대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그 위에 페인트를 바르기도 한다. 얼마전 한국 티비 프로그램에서 라탄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기도 하는 걸 보았는데 캐비닛을 만들 때에는 이미 헥사곤 형태로 가공이 된 것을 쓰곤 한다. 물론 라탄 자체로 웨빙(Webbing) 해서 격자로 짜기도 하지만 보통 캐비닛에는 이미 팔고 있는 헥사곤을 모양으로 이미 짜여진 형태로 구입을 하곤 한다. 나중에 나도 거실에 라탄으로 짠 캐비닛을 액센트로 넣고 싶다고는 늘 생각을 했지만 그런 액센트가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

대세 인테리어 액센트, 메탈 프레임

요즘 메탈 프레임 주문이 많다. 외주를 주어야 해서 안하고 싶지만..아웃풋이 어메이징 하기 때문에 주문은 점점 늘어난다. 캐비닛에 메탈 프레임을 두르는 방법은 많겠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 인셋(inset)스타일을 선호한다. 플러시인셋(FLushed inset)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회사에서 주로 하는 디자인이 있다. 메탈은 거의 모든 캐비닛 업체가 그러하듯이 외주를 준다. 캐비닛 업체가 웰딩(welding 용접)을 함께 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가끔 자신있는 웰딩 업체에서 가구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캐비닛은 우드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어쨌든 믿을 만한(물건도 잘만들고 시간도 잘지키는) 업체를 선정하는 건 영원한 숙제인것 같다. 메탈 피니시는 새틴 브래스(S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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