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팝콘 그냥 그렇다. 이에 끼고.. 그냥 그런데.. 진정한 팝콘 매니아가 아니어서인가 달고 느끼하고 그래줘야 맛이 있게 느껴진다.
카라멜 팝콘이나 체다팝콘 같은거 내취향.
그래도 팝콘 생각나서 사먹는 일은 없는 타입
그러던중 어제 버터와 카라멜 맛이 조화가 그만인 격이 다른 팝콘을 발견했다.
캐나다 올리브영이라 지난번 소개했던 샤퍼스마켓에서 산건데 여기는 PC 라는 자기들만의 브랜드를 판매한다.
여기만 파는건 아니고 계열사 마트에서는 모두 이 브랜드를 판매한다. 물건은 없는거 빼고 다 있지만 약간 짝퉁스러움이 있고.. 다른데서 잘나가는거 있으먄 자기네 걸로 만드는 뭐 그란 브랜드. 이마트나 롯데마트도 그러지 않나?
어쨌거나 별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맛있는 팝콘! 이건 내가 그간 먹었던 거랑 좀 수준이 다르달까 맛있었다 정말! 사이즈도 크고.. 가격은.. 그럭저럭..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고.. 세일하면 여러개 사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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