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타리오 리터당 휘발유 값이 190을 돌파했다. 곧 200선을 넘을 거라는 전망이다. 디젤은 이미 200을 넘은지 며칠이 되었다. 이전 코로나가 시작했을 때 리터당 54센트였던 걸 생각하면(그건 정말 비약적인 숫자이기는 하지만) 정말 많이 오른 셈이다.
미국에 있는 회사에 어제 전화를 할 일이 있어 연락을 해보니 거긴 어제 갤런당 US달러 5불을 넘었다고 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했다. 미국은 갤런당 가격을 책정하고 캐나다는 리터당 가격을 책정한다. 갤런당이 훨씬 소비자들에게는 나은 옵션이라고 한다. 나는 그런 관계는 잘 알지 못하지만 어쨌거나 리터당 환산을 하면 갤런당 9불이 넘은 거라고 하니.. 그리고 달러를 환산하면 또 다른 계산법이 나올 거고..
어쨌거나 캐나다 휘발유 가격을 갤런으로 환산해서 이야기를 해주니 캐나다는 살 나라가 아니라면서 관광으로도 캐나다에 오지 않겠다고 농담같은 진담을 날렸다.
어쨌거나 그제 그나마 183센트였을 때 기름을 넣었던게 다행이었던건가.. 기름값이 어디까지 가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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