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인 32

Autodesk AutoCad(오토캐드)-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날개

모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요즘 3D 모델링이 대세라서 캐드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고도 한다. 하지만 적어도 북미에서는 2D 오토캐드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스케치업(Sketch-up)을 많이 사용한다. 렌더링을 해서 클라이언트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특히나 클라이언트에게 Texture와 finish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캐드는 0순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아직도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키텍트가 있다. 실제로 우리 사장님도 손으로 작업을 하신다 드래프팅 테이블 위에서 연필과 Scale ruler(축척자라고 하나...)로 작업을 하신다. ..

내가 하는 일은..(인테리어디자인)

----------------------------------------------------------- 인테리어 디자인, 특히 캐비넷 디자인 카테고리에서는 전문 용어들이 많은 편인데 영어나 단어들이 생소한 것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전문 용어들을 깊이 다루려고 하고 이 일을 하면서 실수할수 밖에 없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하거나 이게 소스가 되서 업무에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이곳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이 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지루할 수 있지만 이 일을 이곳에서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단어라도 알지 못하면 절대 이 일을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마젠타(짙은 핑크)로 쓰여진 단어들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게 될 단어들이니 지금 혹시 뭐였나 하고 생각하셔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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