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시작한 내 직업이 너무 좋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기에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주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니 일기 쓰는 느낌도 나고, 좋아서 이런 저런 코너를 만들었다. 크리스천 라이프 카테고리는 나만의 기록이 목적이었다. 사실 말씀을 들을 때는 은혜가 넘쳐나는데 자꾸 까먹어서 필기한 것도 좀 저장하고, 그날 꽂힌 말씀도 적어보려고 글을 적었는데, 에스더 말씀 기도회와 하마 성경 조회수는 때를 타지 않고 계속 올라가는 것이었다. 조회수 많아봐야 얼마되지 않지만..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조회를 하는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보통은 최근 글이 좀 읽혀지곤 하는데.. 하마성경은 거의 블로그 초반에(두달 전이지만) 올린 글인데 정말 꾸준하다. 심혈을 기울인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