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의 코로나가 끝난 후, (5일 자가 격리 후 완치후 학교 등교 5일후) 둘째 아이의 코로나가 시작되었다. 격리 후 5일이 지나고 나면 학교를 가도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력도 소멸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다 나은 건지 검사를 해보았는데 증상이 심한 때와 달리 마지막에 이르니 T 옆에 있는 줄도 옅어졌다. 코로나가 일단 걸리고 나면 90일 정도까지 그 라인이 계속 나타날 수 있으니 증상이 완화되고 나면 학교에 그냥 등교 하라는 학교의 설명이었다. 중요한 시험을 몇개나 미뤄두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등교를 했다. 그리고 오일후 금요일 이스터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둘째 아이가 저녁에 열이 심하게 났다. Day 01 (39도까지 열이 올라갔는데도 음성이 나왔다가 다음날 컨디션이 좀 좋아지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