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닝 액센트도 많이들 사용하는 액센트이다. 캐비닛의 액센트를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케이닝도 그중의 하나이다. 천연 재료이기 때문에 가격도 비싼 편이고 고상한 느낌 때문에 많이들 좋아한다. 브라운 천연색을 그대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그 위에 페인트를 바르기도 한다. 얼마전 한국 티비 프로그램에서 라탄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기도 하는 걸 보았는데 캐비닛을 만들 때에는 이미 헥사곤 형태로 가공이 된 것을 쓰곤 한다. 물론 라탄 자체로 웨빙(Webbing) 해서 격자로 짜기도 하지만 보통 캐비닛에는 이미 팔고 있는 헥사곤을 모양으로 이미 짜여진 형태로 구입을 하곤 한다. 나중에 나도 거실에 라탄으로 짠 캐비닛을 액센트로 넣고 싶다고는 늘 생각을 했지만 그런 액센트가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