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탈 프레임 주문이 많다. 외주를 주어야 해서 안하고 싶지만..아웃풋이 어메이징 하기 때문에 주문은 점점 늘어난다. 캐비닛에 메탈 프레임을 두르는 방법은 많겠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 인셋(inset)스타일을 선호한다. 플러시인셋(FLushed inset)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회사에서 주로 하는 디자인이 있다. 메탈은 거의 모든 캐비닛 업체가 그러하듯이 외주를 준다. 캐비닛 업체가 웰딩(welding 용접)을 함께 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가끔 자신있는 웰딩 업체에서 가구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캐비닛은 우드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어쨌든 믿을 만한(물건도 잘만들고 시간도 잘지키는) 업체를 선정하는 건 영원한 숙제인것 같다. 메탈 피니시는 새틴 브래스(S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