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치 내가 중보기도를 잘해서 비법을 알려줄것 같은데..천만의 말씀.. 나도 힘들어서... 많지는 않지만 중보해야할 사람들이 있다. 기도부탁을 받기도 하고, 내 마음에 기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믿음이 좋지 않다보니, 막상 기도를 하면 별로 할게 없을 뿐더러 기도받은 내용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일분도 안되서 그 기도가 끝날 때가 있다. 아침마다 큐티 시간이 되면 말씀을 읽고 목사님의 가이드 말씀도 듣고, 좋은게 있으면 그걸 가지고 꼭 기도를 한다. 말씀 속에 보화가 숨겨져 있다고 하지 않는가. 예전에는 그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성경책을 읽으면 그 순간에는 아 이게 좋은 말씀이구나..혹은 뻔하게 이해하거나.. 오늘은 이걸 가지고 무슨 은혜를 받을 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