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샤퍼스라고 부른다. 캐나다는 중소기업이 정말 많은 것 같기도 하면서도.. 샤퍼스나 캐나디언 타이어 이런데를 보면 어물쩡 작게 저런 데를 차렸다가는 완전 망할 것 같다. 어딜가나 똑같은 가게들의 셋이 놓여지고, 그걸 중심으로 천편일률적으로 동네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캐나디언 타이어, 샤퍼스 드럭스토어, 월마트나 포르티노나..뭐 그런 그로서리 서너개, 달라라마, 위너스, 스포츠첵..이정도 갖춰지면 동네 하나.. 몇 동네 하나 꼴로 코스코, 베스트바이나 뭐..이런거 하나씩 두고.. 몰하나두고.. 이런 식. 깨끗하긴 한데 뭔가 새롭지가 않다. 이제 화장품이 떨어져도 대강 버티거나 애들 바디로션을 찍어바르고 지내기도 하고(다들 나처럼 비극적이진 않다.난...걍 귀찮아서..) 어쨌든.. 버티다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