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윈 윌리엄스(Wherwin Williams)도 작년에는 꽤나 주문이 늘었다. 제작년만 해도 거의 99%가 벤자민무어 페인트를 찾았는데 점점 셔윈 윌리엄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잡지에 컬러 셀렉션도 많이 소개하고 아무래도 미디어의 g힘이 좀 있지 않나 싶다. 물론 여러권의 컬러북이 있지만 우리 회사만해도 벤자민무어 컬러북은 디자이너 버전,US 용, 캐나다 용(같은 색인데...번호가 다르다..아직 왜인지는 모른다. 우리 회사는 캐나다에서 피니싱 작업을 하는데 주문은 미국에서 받기 때문에 번호가 다를 때가 간혹 있는데 그런 건..척!하고 알아야 한다. 요즘 Sherwin Williams Color도 많이 쓴다. 원래도 큰 회사이기는 한데 벤자민 무어보다는 입지가 약한 편이었다. 컨스트럭션 회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