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렸다. 월요일 아침부터…참내…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하나는 사이트 디멘션이 잘못된거고…하나는 내가 벽 두게를 ¾”를 얇게 그린거다. 아니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실수르 저질렀을까… 어쨌거나... 도어잼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10' 패널 두개나.. 아놔.. 내가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문 제작인데..요즘 부쩍 문을 함께 주문하는 일이 많다. 문은 다른 공간과 연결이 되는 만큼 사이트 컨디션이 정말 중요하다. 그릴게 많이 없는 것 같아도..드라이월 (dry wall)두께까지 모두 계산을 해야한다. 사실 문을 디자인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문은 무조건 점검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다. 캐비닛에 영향을 많이 두기도 하고 전기 도면을 확인할 때도 스위치, 문 위치에 따라 캐비닛 레이아웃에 영향을 끼치게 된..